서울시가 내년에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총 15조 6,000억 원을 투입,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를 정비하고 역대 최대 규모 총 22만 5,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민생과 안전에 집중한다.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이번 예산안은
기초 생활보장 강화, 민생경제 지원, 안전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으로 ‘안심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기초를 다지고
미래산업 육성, 건강문화 확산 등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한 예산을 더해 ‘동행·안전·매력’ 3대 투자 중점에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특히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검증된 ‘밀리언셀러 정책’은 더 확대·발전시키고 차세대 밀리언셀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서울 시민의 일상에 혁신을 불러온 ‘동행·매력특별시’ 정책 기조를 2.0 버전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안정된 삶의 기반을 위한 동행서울
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지원 : 4대급여 지원, 통합돌봄 지원, 저소득 어르신 급식 등
②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 더 아름다운 결혼식, 서울런 3.0, 중장년 취업사관학교 등
③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 신속통합기획, 공공정비계획, 장기안심주택 등
④ 소상공인·중소기업, 노동취약계층 지원 : 소상공인 지원,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등
먼저
‘약자와의 동행’에 전년 대비 8,601억 원 증액(5.8%↑)하여 두텁게 약자를 보듬겠단 약속을 지켜나간다.
4대 급여 지원으로
기초생활보장을 확대하고
돌봄SOS를 더해 촘촘한 복지를 구현한다. 또 장애인
공공일자리는 전년 대비 383개 늘어난 5,500개 운영해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어울림플라자·체육센터 개관 등으로 장애인 사회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