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업 합격 축하드립니다. 취업하셨을 때 기분은 어떠셨어요?
-나이가 들면서 사회공헌 일을 하고 싶었고 어르신 돌봄 업무인 생활지원사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면접에 합격하여 기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2. 출근하시고 일주일 정도 지나셨는데, 업무는 어떠세요? - 맡은 업무와 업무 강도는 어렵지는 않은지?
- 15명의 어르신을 케어하고 있으며 주로 독거 어르신, 차상위계층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안전관리, 말벗 등
정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나 빨래 등의 업무는 다른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3~4명 어르신 자택을 방문(30분~1시간)하며 11명~12명 어르신은 유선(최대10분)으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주 1회 방문과 주 2회 유선 안부는 필수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은 없지만, 어르신을 좋아하고 예의 바른말과 행동으로 말벗과 정서지원을 해드리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구직활동에 성공하셨는데요. 취업 준비는 어려운 점은 없으셨는지?
- 생활지원사로 구직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구인공고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채용정보 사이트인 고용24에서도 희망하는 근무지의 생활지원사 채용정보를 찾기가 어려웠고 구청이나 지역복지관을 방문해서 구인공고를
문의드려도 언제 구인공고가 생길지 모르니 기다리면서 계속 알아보라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또 어려웠던 점은 생활지원사는 결원이 생겼을 때만 채용공고가 나오기 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은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희망근무지의 채용공고가 거의 없어서 그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4. 자격증 준비는 언제부터 준비하셨고 어떤 자격증이 있으세요?
-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요양보호사 공부를 하면서 한국직업교육평가개발원의 생활지원사, 병원동행매니저, 인지활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생활지원사는 경쟁률이 높고 언제 구인공고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취업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5. 구직활동하시면서 케어잡에서 만족하셨던 부분이 있으세요?
- 한국직업교육평가개발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케어잡 사이트를 안내받아 이력서를 등록했습니다.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했지만 생활지원사는 구인정보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케어잡에서 한국직업교육평가개발원 회원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로 구인공고 안내 문자를 보내줘서 구직활동에 힘이 났습니다.
6. 구직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면접은 어떠셨나요?
면접장 분위기는 어떠했고 면접 진행방식은 어떠했나요? 다대다 면접이었는지?
- 복지관이라 면접관분들은 다들 친절하셨고 면접장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답변할 시간도 충분히 주셨는데 면접 질문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면접관 4분이 진행하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7. 면접관분들이 어떤 질문을 하셨나요? 기억나는 거 있으세요?
- 생활지원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생활지원사를 지원한다면 어떤 일을 하는지는 당연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장단점도 물어보셨고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극복 방법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면접 질문들이 있었고 자기소개서에 적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사회공헌을 하고 싶다는 열망과 당당한 자세로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8. 생활지원사 구직활동 중인분들에게 조언해드린다면?
- 복지관에서 생활지원사로 근무한 지 일주일 남짓 되었지만, 항상 어르신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생활지원사로 구직활동 중인데 돌봄경력이 적다면 돌봄에 대한 필요성과 신념, 어르신을 대하는 생활 습관 그리고 사회공헌에 대한
자세를 생각하면서 구직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을 좋아하며 어르신이 살아온 인생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원하고자 하는 복지관의 미션과 비젼, 인재상을 홈페이지에서 살펴보기를 권합니다.
생활지원사 취업이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쉽게 이뤄지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한다면 꼭 취업에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